출처. https://www.greenpeace.org/korea
부산에서 만나는 'SEAGNAL(바다의 마지막 신호)', 그린피스 다큐멘터리 무료 시사회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다의 모습을 직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5년 4월 28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 'SEAGNAL(씨그널)' 시사회는 바다와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재조명하며 무료로 제공됩니다. 바다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를 함께 듣고, 지속 가능한 해양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SEAGNAL(씨그널)'은 유령 어업, 해수면 상승, 죽어가는 산호초, 바다 속 소음 공해 등 지구의 바다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바다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를 포착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해양 환경 보호의 필요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의 책임임을 알려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4월 28일 (월) 오후 7시 ~ 9시
- 장소: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 참가비: 무료 (선착순 300명)
- 신청 마감: 2025년 4월 27일 (일) 오후 6시
- 협력: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선착순 300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지인 동반도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 특별한 시사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신청은 4월 27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영화 티켓 QR 코드와 상세 입장 안내가 4월 27일에 문자로 발송됩니다. 신청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SEAGNAL(씨그널)' 시사회에 참여해야 할까요?
- 해양 오염, 기후 변화, 해양 생태계 파괴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깊게 다룹니다.
-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우리가 무엇을 보호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 바다의 현실적이고 절박한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시사회는 우리가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중요한 시사회에 참여하여, 바다를 위한 변화의 시작에 함께 해 주세요.
참여 방법
이번 시사회는 해양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자리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바다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해양 보존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